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잔여석 이용객의 예약이 시작됐다.
10일 오전 10시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여름 성수기인 7월 13일부터 31일까지의 추첨제 잔여석 예약이 가능하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대피소, 오후 2시부터는 야영장과 민박촌의 예약이 실시된다.
잔여석 예약이 시작되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사이트는 현재 접속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립공원관리공원 예약통합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먼저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는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오는 7월 25일에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예약이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