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여름맞이 시즌 통합 기획전 실시

인터파크는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바캉스 통합 프로모션 '여름 완전 정복, 나는 인터파크로 간다!'를 실시하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간 인터파크 쇼핑, 투어, 티켓, 도서 부문에서 다양한 여름 바캉스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각 카테고리 전문 상품기획자(MD)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올 여름 인기 제품을 추천한다. 전용 카테고리관을 구성해 쇼핑 편의를 끌어올인다.

쇼핑에서는 가전, 뷰티, 패션 카테고리 등에서 여름철 실내외 필수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캐리어 에어컨 에어로 18단(179만5500원), 보국 에어 써큘레이터 공기순환기 3D회전(8만4470원), 니베아 데오도란트 스프레이(3480원),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9100원), 호후 제로나인 휴대용 선풍기(1만9800원) 등이다.

투어 상품은 호텔 및 국내외 휴양지를 한 데 모아 자유여행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다낭 3박4일 패키지(49만9000원~), 팔라완 자유여행 에어텔 3박5일(51만9000원~),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16만6620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8만1820원~), 울릉도 독도 섬여행(18만7000원~) 등이다.

티켓 상품으로는 에픽하이 2018 소극장 콘서트(11만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6만원~) 등 공연 상품은 물론 남이섬 짚와이어 자유이용권(6만9000원), 대명 쏠비치 아쿠아월드(3만5250원), 경주 캘리포니아비치(2만6천원~) 등 레저 상품을 마련했다.

도서 상품은 책을 읽으며 휴가를 보내는 이들을 위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 소설 '고양이' 프리미엄 세트(2만3040원),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1만800원) 등 베스트셀러를 준비했다.


인터파크는 롯데카드와 12일, 19일, 26일 3회에 걸쳐 '할인주의보' 프로모션을 병행 진행한다. 롯데카드 결제 시 쇼핑 상품 최대 13% 할인, 국내숙박 상품 추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이용 회원 중 8명을 추첨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하얏트 리젠시 제주,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 등 국내 인기 숙박 상품권을 무료 증정한다.

인터파크, 여름맞이 시즌 통합 기획전 실시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