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직무선택·자소서·면접 등 채용 단계별 핵심 다뤄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파고다교육그룹 평생교육 브랜드 내일캠퍼스는 7월 말부터 2018년 하반기 공채 대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 실전 올인원 스터디’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스터디는 기업분석, 직무선택, 자소서 작성 그리고 면접 대비까지 채용 단계별 핵심 내용만 다루는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된다. 최대 정원은 5명으로, 삼성 인사팀에서 12년 근무 경력을 지닌 파고다취업 지미 김 대표강사가 직접 스터디를 진행하고 강의와 첨삭을 맡는다.
주 1회 총 5주에 걸쳐 회차당 120분간 진행되며 파고다어학원 강남과 종로에서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개설된다. △7월 23일(매주 월요일반, 강남) △7월 28일(매주 토요일반, 강남) △8월 2일(매주 목요일반, 종로) 등 총 3개 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스터디를 활용하면 하반기 공채 전 취업 스터디를 통해 완벽한 자소서 스토리 설계와 완성 그리고 면접 전략을 준비할 수 있다. 취업 실전 올인원 스터디는 강점이 되는 직무와 산업군에 대한 선택 가이드를 제시하고, 자소서 초안 설계와 첨삭을 해준다.
면접 초보자를 위한 유형별 면접 전략을 제시해주고 개인별 답변도 지도해준다. 모의 면접을 진행, 면접 예정자들을 위한 실전 피드백 시간을 마련해 하반기 공채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고다 내일캠퍼스 강경화 총괄은 “본격적으로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는 9월 전에 취업 준비를 끝낼 수 있도록 강의 일정을 짰다”며, “기존 1:1 컨설팅과 비교해 보다 저렴해진 수강료로 단기에 집중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 실전 올인원 스터디에 대한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파고다 내일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