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새단장 오픈

위사,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새단장 오픈

이커머스 전문 기업 위사(대표 강윤성)는 자사의 쇼핑몰 솔루션을 통해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새단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네이버페이, PAYCO 등과 같은 간편결제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97%가 이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쇼핑몰과 같은 온라인, 모바일 결제가 필요한 경우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는 필수라고 할만큼 중요한 서비스이다.

기존에 LG CNS를 통해 제공되던 카카오페이는 종료 예정이며,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위사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위사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스마트윙 쇼핑몰 솔루션에서 누구나 카카오페이 신규 가입에 따른 가입비 없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위사 강은영 서비스 팀장은  “카카오페이를 통해 쇼핑몰 고객들이 매출 신장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위사에서 새단장 해서 오픈 하는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 전했다.

위사는 2005년 창업 이후 이커머스 솔루션, 디자인, 브랜딩, 마케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산업부의 구매 정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국책사업 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이커머스 및 빅데이터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