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4.2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1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08% 하락하면서 4,115원을 기록하고 있는 메타랩스는 지난 1개월간 15.1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6%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메타랩스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메타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6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메타랩스가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메타랩스 | 3.6% | -15.2% | -4.2 |
쌍방울 | 2.5% | -13.5% | -5.3 |
일신방직 | 2.2% | -9.8% | -4.4 |
경방 | 1.8% | 1.1% | 0.6 |
BYC | 1.1% | -7.3% | -6.6 |
코스피 | 0.8% | -7.5% | -9.3 |
섬유의복 | 1.3% | -7.4% | -5.6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섬유의복업종 -0.38% |
일신방직 | 114,500원 ▼2500(-2.14%) | 쌍방울 | 1,190원 ▲40(+3.48%) |
경방 | 13,950원 ▲250(+1.82%) | BYC | 253,000원 ▲8000(+3.27%) |
증권사 목표주가 8,070원, 현재주가 대비 96%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메타랩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메타랩스 | 일신방직 | 경방 | BYC | 쌍방울 | |
ROE | -83.5 | 2.4 | 3.6 | 1.5 | 42.2 |
PER | - | 16.8 | 14.9 | 24.7 | 1.0 |
PBR | 4.3 | 0.4 | 0.5 | 0.4 | 0.4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74,70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21,26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95,96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2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메타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2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0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7.0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99%를 보였으며 기관은 1.9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3.1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6.7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1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7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