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 반값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하면 미스터피자 모든 메뉴(세트메뉴 제외)를 50%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배달 주문(전화, 홈페이지, 모바일)과 매장 방문포장, 내점 주문 등 모든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지출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현대카드 고객들이 미스터피자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라면서 “가족외식, 나들이 등 피자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