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5.2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3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17% 하락하면서 33,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금화피에스시는 지난 1개월간 7.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금화피에스시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가장 선방했던 모습이고, 뿐만 아니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금화피에스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건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7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금화피에스시가 속해 있는 건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서희건설 | 5.2% | -27.1% | -5.2 |
KCC건설 | 3.6% | -14.3% | -3.9 |
서한 | 2.3% | -12.0% | -5.1 |
금화피에스시 | 1.4% | -7.4% | -5.2 |
동원개발 | 1.3% | -9.8% | -7.5 |
코스닥 | 1.6% | -4.8% | -3.0 |
건설 | 2.1% | -12.1% | -5.7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세, 건설업종 +0.52% |
서희건설 | 1,385원 ▲5(+0.36%) | KCC건설 | 8,910원 ▲180(+2.06%) |
동원개발 | 3,925원 ▲5(+0.13%) | 서한 | 2,025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금화피에스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금화피에스시 | 동원개발 | 서희건설 | KCC건설 | 서한 | |
ROE | 11.0 | 16.8 | 11.5 | 6.5 | 26.9 |
PER | 10.0 | 3.5 | 7.9 | 8.3 | 2.6 |
PBR | 1.1 | 0.6 | 0.9 | 0.5 | 0.7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7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36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54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금화피에스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1%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3.61%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3.5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38%를 보였으며 기관은 5.0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9.6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8.1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1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37,6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