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대한사료, 인터펫코리아와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판매량에 비례해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한다.
16일부터 대한사료 프로베스트캣 블루 15㎏을 1만8900원에 판매한다. 인터펫코리아는 토우 훈제연어 4.54㎏을 온라인 최저가에 내놓는다. 위메프와 해당 업체들은 일주일 간 판매된 수량에 사료 100g씩을 적립해 동물보호단체 'CARE(케어)'에 전달한다.
15·16일 진행하는 반려동물데이 행사에서는 300여개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네츄럴코어 애견사료는 2500원부터, 로얄캐닌 사료는 9900원부터, 땡큐펫 수제간식은 990원부터, 벨버드 애견패드는 5900원부터 판매한다.
15일에는 오전 10시, 오후 2시·6시 타임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뉴트리언스 캣사료 2.27㎏, 페페로니 수제간식, 데코엔샵 핑거칫솔 등을 한정 수량으로 100원에 판매한다. 일부 딜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