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3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4.6% 하락하면서 16,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영전자는 지난 1개월간 26.2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영전자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영전자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1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영전자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티웨이홀딩스 | 4.6% | -25.0% | -5.4 |
삼영전자 | 4.0% | 26.2% | 6.5 |
해성디에스 | 2.8% | 18.6% | 6.6 |
디티알오토모티브 | 2.2% | 5.7% | 2.5 |
대덕전자 | 1.7% | -5.4% | -3.1 |
코스피 | 0.8% | -4.7% | -5.8 |
전기전자 | 1.3% | -2.8% | -2.1 |
관련종목들 혼조세, 전기전자업종 +1.95% |
해성디에스 | 20,700원 ▼450(-2.13%) | 디티알오토모티브 | 34,250원 ▲700(+2.09%) |
대덕전자 | 8,310원 ▲160(+1.96%) | 티웨이홀딩스 | 4,800원 ▼30(-0.62%) |
증권사 목표주가 18,000원, 현재주가 대비 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영전자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삼영전자 | 티웨이홀딩스 | 해성디에스 | 디티알오토모티브 | 대덕전자 | |
ROE | 2.3 | 26.3 | 13.4 | 10.1 | 7.2 |
PER | 32.2 | 9.2 | 13.8 | 6.1 | 11.1 |
PBR | 0.7 | 2.4 | 1.9 | 0.6 | 0.8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12일 연속, 기관이 2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24,60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780,07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904,68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삼영전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8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9.19%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9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48%를 보였으며 기관은 3.5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2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5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4.2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강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3,8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