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하이엔드 슬림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L7S-16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오나인 L7SH-16S는 지난해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끈 '리오나인 L7S-16H' 후속 모델이다. 인텔 8세대 i7-8750H와 GTX1060 6G를 적용했다. 19㎜ 얇은 베젤과 무게 2.0㎏로 두께와 무게도 전작 대비 줄였다.
외부 논옵티머스 출력이 가능한 트루링크(True Link) 기능을 갖췄다. 듀얼 쿨링 시스템과 원터치 쿨러 부스트 기능을 적용했다. 오테뮤 축 기계식 키보드와 원본색 재현율 100% sRGB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주연테크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게이밍 마우스, USB 허브, 장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포토사용후기 등록시 고급 기계식 키보드를 증정한다. 새 제품은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 '주연샵'과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구매 가능하다.
허환석 주연테크 유통영업본부이사는 “2018년 8세대 모델은 더욱 얇고 강력한 모델로 준비했다”며 “이번 제품 출시 후에도 다양한 후속 인텔 8세대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