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재팬(대표 신성원)이 최근 KOTRA가 일본에서 주최한 '코리아 IT 엑스포 2018'에 참가,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2월 평창 올림픽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였던 국내 벤처기업과 일본업체 간 비즈니스 매칭을 위해 열렸다.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준비하는 일본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원투씨엠 재팬은 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기업 원투씨엠의 일본법인이다. 이 자리에서 인바운드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전시했다.
원투씨엠은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와 모바일 쿠폰, 모바일 결제 기술을 보유했다. 2013년 한국에 본사를 설립한 후 2015년 일본법인을 세웠다.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유럽, 미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