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철도주 테마 vs 비트코인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테마들 중 20일 기준으로 주가의 등락이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를 선정해 투자에 필요한 몇 가지 항목들을 비교하여 나타냈다.
철도주테마비트코인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일경산업개발1.68%갤럭시아컴즈0%
리노스-0.21%제이씨현시스템-0.23%
대호에이엘-1.77%한일네트웍스-0.3%

[테마 차트분석]
철도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좋은 추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철도주 테마는 중장기측면에서 하락세가 점차적으로 강해지고 있지만, 단기측면에서는 하락세가 약해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비트코인주 테마는 중장기측면에서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단기측면에서도 횡보하는 모습에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동 기간 동안의 수급상황을 분석했을 때 외국인의 철도주 테마에 대한 선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기관에 대해서는 특정 테마를 선호한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철도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외국인은 총 1.61%에 이르는 큰 금액을 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각의 테마들에 대한 매매비중을 분석해보면 외국인의 철도주 테마에 대한 비중은 큰 것으로 관찰되고 있는데, 비트코인주에 대해서는 거래량이 크지 않은 모습이었다. 상대적으로 기관은 두 테마 모두에 대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철도주테마-0.731.611.82%11.37%
비트코인주테마0.220.441.16%8.78%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