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세이프티 유덕복 대표(좌측와 애니셀 이명신 대표(우측)가 MOU 체결 후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807/1091527_20180716131731_416_0001.jpg)
진앤현세이프티(대표 유덕복)는 물리적 문서유출방지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셀(대표 이명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앤현세이프티는 애니셀 파트너사로서 금융권 '다큐블럭(docuBlock)' 영업을 진행하고 국내·외 문서유출방지·보안서비스 제공에 협력키로 했다.
애니셀은 2001년 설립 이래 컴퓨터·프린팅솔루션·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자체 개발·출시한 물리적 문서유출방지 솔루션 다큐블럭으로 물리적 문서보안 시장에서 주목받아왔다.
다큐블럭은 보안패턴이 이식된 보안용지와 보안용지 사용시만 출력하는 프린터·보안용지 감지 보안게이트로 구성됐다. 다큐블럭 보안용지는 전자감응형 특수용지로 출력물 외부유출 시도시 출입구에 설치된 보안게이트가 감지 경보를 발생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번 MOU로 진앤현세이프티는 기존 물리보안관리 솔루션과 애니셀 다큐블럭을 통해 금융기업 문서유출방지·물리보안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진앤현세이프티는 안전관리플랫폼 U-CALL, 안전관리컨설팅·안전인프라케어·안전솔루션리스·안전운영체계 서비스, EMP 방호통합·도청방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