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마포구 삼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장병규 4차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가 성공리에 구현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승 세종 마스터플래너(MP)는 '시민 행복을 높이고 창조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 도시' 구상을 기본 비전으로 발표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