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17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2.18% 하락하면서 2,465원을 기록하고 있는 SM C&C는 지난 1개월간 6.2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오락,문화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SM C&C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SM C&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오락,문화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SM C&C가 속해 있는 오락,문화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덱스터 | 2.9% | 9.5% | 3.2 |
키이스트 | 2.6% | 4.3% | 1.6 |
NEW | 2.6% | -2.0% | -0.7 |
쇼박스 | 2.2% | -3.8% | -1.7 |
SM C&C | 1.9% | -6.3% | -3.2 |
코스닥 | 1.5% | -2.2% | -1.4 |
오락,문화 | 2.0% | -1.1% | -0.5 |
관련종목들 혼조세, 오락,문화업종 -2.2% |
덱스터 | 10,150원 ▼300(-2.87%) | 키이스트 | 2,700원 ▲20(+0.75%) |
쇼박스 | 4,265원 ▲45(+1.07%) | NEW | 7,740원 ▼10(-0.1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SM C&C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SM C&C | 쇼박스 | 덱스터 | 키이스트 | NEW | |
ROE | -12.4 | 11.7 | -127.9 | 0.2 | -5.9 |
PER | - | 16.8 | - | 1391.6 | - |
PBR | 2.1 | 2.0 | 9.1 | 2.6 | 1.7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579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9,036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7,39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06,842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384,24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M C&C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7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8.5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71%를 보였으며 기관은 6.6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0.2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0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3.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83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