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7일 오후 2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89% 하락하면서 10,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태광은 지난 1개월간 11.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4%를 기록했다. 이는 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태광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태광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7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태광이 속해 있는 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낙스 | 3.7% | -4.4% | -1.1 |
태광 | 3.4% | -11.2% | -3.2 |
동국S&C | 2.7% | -13.1% | -4.8 |
성광벤드 | 2.6% | -7.0% | -2.6 |
태웅 | 2.5% | -13.2% | -5.2 |
코스닥 | 1.5% | -2.3% | -1.5 |
금속 | 2.5% | -14.4% | -5.7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속업종 -0.6% |
제낙스 | 14,000원 ▲100(+0.72%) | 동국S&C | 4,120원 ▼5(-0.12%) |
성광벤드 | 10,650원 ▼350(-3.18%) | 태웅 | 14,850원 ▲300(+2.06%) |
증권사 목표주가 17,000원, 현재주가 대비 5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태광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태광 | 제낙스 | 동국S&C | 태웅 | 성광벤드 | |
ROE | -3.9 | -9.2 | 2.2 | -1.0 | -3.7 |
PER | - | - | 38.6 | - | - |
PBR | 0.7 | 6.2 | 0.9 | 0.5 | 0.7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1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31,693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8,377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50,07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태광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8.53%, 외국인 19.3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2.0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8.5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3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9.7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1.1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9.0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4,4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