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부가세 신고의 달로, 이달 25일까지 일반과세자와 법인은 모두 1월부터 6월 사이에 발생한 부가세를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 10일 올해 부가세 신고 대상자가 505만 명(개인 일반 417만 명, 법인 88만 명)으로 지난해 477만 명 비해 28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통 부가세 신고는 세무사에 맡겨 대리인을 통해 처리하거나 홈택스를 이용해 직접 신고하는 방법이 있는데, 세무사는 비용이 많이 들고 홈택스는 단순히 신고만 가능해 별도로 사업자용카드를 등록한 것이 아니라면 신고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
때문에 최근 세무사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홈택스보다 번거로움이 덜한 세무신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이지샵’ 세무신고 프로그램이 많은 사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용도 저렴하면서 간편하고 쉽게 부가세를 신고해주는 세무신고 프로그램 ‘이지샵’은 부가세 신고 뿐만 아니라 사업자의 세무신고 전부를 지원하며 간편장부, 복식장부를 가계부처럼 쉬운 용어로 풀어내 초보자도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등 매출/비용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와 장부작성에 소요되는 시간도 절감해주며 부가세 신고가 어려운 사람을 위한 생방송 실시간 교육, 온라인 동영상 강의, 오프라인 교육도 제공한다.
또한 PC와 모바일 연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장부 작성을 할 수 있으며 사업가계부를 통한 매출/매입 관리도 가능하다.
‘이지샵’ 관계자는 “세무신고에 대해 개인사업자들이 어렵고 부담스럽게 생각 하는데 ‘이지샵’을 잘 활용하면 편리하고 쉽게 이번 부가세 신고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1개월 무료 체험 사용도 가능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샵’은 7월 부가세의 달을 맞아 25일까지 부가세 신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