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9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38% 하락하면서 17,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텍은 지난 1개월간 1.1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정보기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텍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정보기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1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텍이 속해 있는 정보기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엠젠플러스 | 4.0% | -6.4% | -1.5 |
코텍 | 3.0% | 1.2% | 0.3 |
아이리버 | 3.0% | -2.5% | -0.8 |
바이오스마트 | 1.9% | 2.3% | 1.1 |
토비스 | 1.9% | -9.6% | -5.0 |
코스닥 | 1.2% | -4.5% | -3.7 |
정보기기 | 1.6% | -5.1% | -3.1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정보기기업종 -1.31% |
아이리버 | 8,640원 ▼160(-1.82%) | 토비스 | 8,180원 ▼150(-1.80%) |
바이오스마트 | 5,430원 ▼70(-1.27%) | 엠젠플러스 | 9,970원 ▲30(+0.30%) |
증권사 목표주가 23,800원, 현재주가 대비 3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코텍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코텍 | 엠젠플러스 | 아이리버 | 토비스 | 바이오스마트 | |
ROE | 8.2 | -10.3 | -12.3 | 7.6 | 6.8 |
PER | 13.0 | - | - | 11.0 | 23.3 |
PBR | 1.1 | 7.0 | 3.7 | 0.8 | 1.6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1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7,675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0,855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68,53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9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9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1%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0.7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6.7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0.78%를 보였으며 기관은 12.4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9.8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3.3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7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7,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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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