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은 부산지역 자원봉사캠프 개소에 4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연산9동 자원봉사캠프' 개소식에서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2015년부터 3년 간 6000만원을 지원했다. 5년 간 총 1억원을 후원하게 됐다.
노종근 BNK부산은행 북부영업본부장은 “자원봉사캠프가 크게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가꿔가는 아름다운 부산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