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17% 하락하면서 13,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덕GDS는 지난 1개월간 4.2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덕GDS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덕GD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은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1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덕GDS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화전기 | 4.9% | 25.5% | 5.2 |
아남전자 | 3.5% | 3.3% | 0.9 |
삼영전자 | 3.4% | -1.4% | -0.3 |
대덕GDS | 1.7% | 4.2% | 2.4 |
자화전자 | 1.5% | -2.6% | -1.7 |
코스피 | 0.6% | -3.0% | -5.0 |
전기전자 | 1.3% | -1.5% | -1.1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전기전자업종 -2.02% |
삼화전기 | 43,050원 ▼450(-1.03%) | 자화전자 | 13,150원 ▲50(+0.38%) |
삼영전자 | 14,600원 ▼50(-0.34%) | 아남전자 | 3,290원 ▼40(-1.2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덕GDS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대덕GDS | 삼화전기 | 아남전자 | 삼영전자 | 자화전자 | |
ROE | 7.0 | 17.2 | -2.5 | 2.3 | 9.1 |
PER | 8.5 | 29.3 | - | 28.6 | 9.5 |
PBR | 0.6 | 5.1 | 3.9 | 0.6 | 0.9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1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50,04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4,46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74,50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대덕GD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3%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3.4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0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3.46%를 보였으며 기관은 9.4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6.7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3.6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9.5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여전히 약세패턴은 지속되고 있지만 추세전환의 가능성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5,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