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실무중심 ‘오픈소스SW 라이선스 전문교육’으로 교육생 만족도 ↑](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8/07/23/article_23114926754827.jpg)
한국저작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픈소스SW 라이선스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관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SW 라이선스 전문교육’을 지난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오픈소스SW 라이선스 전문교육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이 각 1회씩 운영됐으며, 총 80여명의 수강생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수강생 대상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92%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위주의 오픈소스 강의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심화과정은 주요 오픈소스SW 라이선스 해설, 라이선스 검증도구의 활용과 기업의 오픈소스SW 거버넌스 구축 전략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한다. 향후 심화과정 2회(9월, 10월 예정)와 입문과정 1회(9월 예정)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교육일정, 교육내용, 수강신청은 오픈소스SW 라이선스 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