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5'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토요타코리아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다. 토요타 하이브리드와 자연,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 거리, 볼거리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한다.

시즌5에서는 일본의 숨겨진 명소 두 곳을 소개한다. 일본 중부(주부) 지방 편에서는 슈퍼모델 김보라와 전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김경식 커플이 프리우스와 아이치현과 기후현을 안내한다. 관서(칸사이) 지방 편은 여행작가 송인선이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고 오사카, 와카야마현을 소개한다.
시즌5 여행 코스는 9월 말까지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 토요타 하이브리드 렌터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