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본부장 김용욱)는 24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특구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제3회 대구특구 기술금융네트워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은행, 특구펀드운용사, 대구특구 엑셀러레이터 운용사, 지역 엔젤클럽, 벤처캐피탈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
대구특구 기술이전 R&BD 수행완료 기업인 마이크로엔엑스, 알엔웨어와 대경권 유망기업 유엔디가 투자IR를 진행한다.
또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기술금융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용욱 본부장은“기술이전R&BD 수행기업, 연구소기업 등 성장 잠재력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투자로 연계될 수 있도록 대경권 기술금융주체와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