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에서 23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빠르게 정상화의 길을 걷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050,000원을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백운목, 홍수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미래에셋대우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상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1.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롯데푸드의 18년 2Q 매출액은 0.4% 증가(회계 변경 이전 기준은 2.5% 증가), 영업이익 (232억원)은 18.4% 증가를 예상한다. 2Q는 1Q에 이어 ‘턴어라운드 확인’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매출액은 편의점향 즉석식품((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빙과, Food Service(식자재, 단체급식 등), 가공유지에서 성장을 예상한다. 반면, 육가공(햄/소시지, 수입쇠고기, 신선육), 유제품(국내분유, 수출분유)에서는 성장세가 없을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롯데푸드의 18~19년 영업이익은 각각 20.7%, 13.1% 증가하여 17년 부진(즉석식품, 분유, 육가공 부진)에서 벗어나 정상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푸드는 최악의 외부 영업환경(17년)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또 모든 사업에서 체질 개선 중으로 마진 상승이 가능하다. 냉동HMR, Food Service에 투자하고 있어 장기로도 성장 가능하다. 목표주가는 19~20년 PER 18배를 적용한 105만원(기존 88만원)으로 상향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6월 80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에 최근에는 1,050,000원까지 상향조정되고 있다. |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상향조정되고 있고 더욱이 최근에는 목표가의 상승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 목표주가 | 922,222 | 1,050,000 | 850,000 |
|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05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3.9%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5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80723 | 매수 | 1,050,000 | | 20180524 | 매수(유지) | 880,000 | | 20180219 | 매수(유지) | 800,000 | | 20170822 | 매수(유지) | 8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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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80723 | 미래에셋대우 | 매수 | 1,050,000 | | 20180716 | 삼성증권 | BUY | 940,000 | | 20180709 | NH투자증권 | BUY(유지) | 950,000 | | 20180703 | IBK투자증권 | 매수(유지) | 1,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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