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는 오는 31일까지 '금손의 취미생활' 기획전을 현다고 24일 밝혔다. 홈베이킹부터 디제잉까지 다양한 취미용품을 한 데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켄우드 스탠드 핸드믹서(11만4750원)', '윌튼 팁 세트(6만1300원)', 'WMF 홈 베이킹 세트-키친볼24㎝+거품기25㎝+알뜰주걱(10만3360원)' 등이다.
간편하게 네일아트를 할 수 있는 '뷰띠끄 LED 젤네일세트 9종(1만9800원)'과 'NEW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프리미엄 페디큐어 썸머패키지(7만4110원)'도 판매한다. 손글씨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지그 리얼 브러쉬 48색 세트(7만2700원)', '캘리그라피 드로잉 연습용 무지노트(5800원)' 등도 준비했다.
웹툰, 디제잉 등 이색 취미용품도 선보인다. 'XP-Pen StarG430S OSU 타블렛(2만6500원)', 'XP-Pen G640 OSU 타블렛(3만5400원)' 등을 엄선했다. '허큘리스 디제이 컨트롤러(15만1500원)', 노베이션 런치패드(16만80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한지수 G9 콘텐츠팀장은 “일상의 활력과 만족을 위해 각종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취미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풍성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