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에서 25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비우호적 환경에도 비이자이익 호조"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0,000원을 내놓았다.
KTB투자증권 김한이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KTB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업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5.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KTB투자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 비우호적 영업환경에도 수수료이익 증가한 점 긍정적.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GIB, GMS 등 매트릭스 조직을 통한 비이자이익 강화의 성과가 조금씩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 이 같은 비은행부문 이익 강화를 지속한다면 업권 전반에 시장금리 상승세 둔화 및 NIM 개선폭이 염려되는 환경 속에서도 이익창출력 부각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2Q18 지배지분순익 9,380억원(+9.4% QoQ), 추정치를 10.2%, 컨센서스 8.5% 상회. NIM 상승폭 긍정적이고 YTD 원화대출성장 3.0%로 5%를 소폭 상회하는 연간 목표치 대비 안정적. 이자이익 3.1% 증가 외에도, 일회성 있으나 수수료이익을 포함한 비이자이익이 33.3% 증가한 점이 눈에 띄는 실적"라고 밝혔다.
한편 "은행 고정이하여신 순증 2,700억원으로 2천억원 내외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룹 CCR 26bp로 전년 상반기 수준을 유지. 건전성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 시장금리 추가 상승 불확실성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의 비우호적 환경에도 GIB, GMS 등 매트릭스조직 활용한 비이자이익부문 강화에 강점을 구축해 가고 있다고 판단"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57,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6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TRADING BUY |
목표주가 | 58,875 | 65,000 | 53,000 |
오늘 KTB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6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투자의견 'TRADING BUY'에 목표주가 5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KTB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725 | BUY | 60,000 | 20180208 | 매수 | 60,000 | 20171127 | 매수 | 5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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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725 | KTB투자증권 | BUY | 60,000 | 20180724 | KB증권 | BUY(유지) | 63,000 | 20180716 | 키움증권 | BUY(MAINTAIN) | 57,000 | 20180709 | 한국투자증권 | 매수 | 6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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