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의 왕 다이아몬드는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인기를 잃지 않고 꾸준히 거래되는 귀금속 중 하나다. 가격 변동이 적고 환금성도 높아 재테크 수단의 하나로도 이용할 수 있어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다이아몬드가 재테크 수단으로써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금에 비해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거래 시 신중함이 필요하다. 투명한 시스템과 신속하고 간소화된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다이아몬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가 최근 다이아몬드 거래의 정확한 감정과 투명한 과정을 제공하는 B2B 서비스를 도입했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의 B2B 서비스는 전국 소매점을 상대로 다이아몬드 유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으로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가격을 확인한 후 바로 매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파트너로 가입한 소매점들은 전국의 주얼리 및 다이아몬드 재고의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파트너사 가입에 별도의 가입 비용이나 운영비용이 들지 않아 소비자들과 소매점에게는 부담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스톡리스트를 통해 다이아몬드의 모양, 가격, 중량, 색상, 내포물, 컷트 등 검색필터를 통해 등급을 직접 선택하여 업체 별 가격대를 비교할 수 있으며 간편한 구매와 안전한 배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측은 "B2B 서비스를 통해 유통 비용의 절감으로 합리적인 소비자가격과 공급가격을 제공하게 되는 효과가 생기게 된다"며 "이외에도 자체 영업팀 구축을 통해 전국 지점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빌딩 사옥 경영으로 전국 단일매장 최대규모 주얼리샵을 갖추고 있다. 다이아몬드 판매는 물론 현금화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이아몬드 판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매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