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6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19% 오른 2,125원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손에프앤지는 지난 1개월간 11.4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우리손에프앤지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우리손에프앤지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우리손에프앤지가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현대사료 | 6.0% | 7.3% | 1.2 |
현성바이탈 | 4.9% | 20.1% | 4.0 |
풍국주정 | 2.5% | -14.3% | -5.7 |
우리손에프앤지 | 1.8% | -11.5% | -6.3 |
창해에탄올 | 1.4% | -4.5% | -3.1 |
코스닥 | 1.6% | -8.0% | -5.0 |
음식료,담배 | 1.9% | -11.0% | -5.7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담배업종 +1.36% |
현대사료 | 26,600원 ▲2900(+12.24%) | 풍국주정 | 9,380원 ▼10(-0.11%) |
현성바이탈 | 4,580원 ▼80(-1.72%) | 창해에탄올 | 14,950원 ▼250(-1.6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우리손에프앤지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우리손에프앤지 | 현대사료 | 현성바이탈 | 창해에탄올 | 풍국주정 | |
ROE | 16.1 | - | 3.9 | 6.8 | 11.2 |
PER | 5.3 | - | 31.3 | 11.6 | 8.4 |
PBR | 0.9 | 3.0 | 1.2 | 0.8 | 1.0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691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41,193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95,69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336,886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우리손에프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6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4.2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63%를 보였으며 기관은 5.1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0.6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0.0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9.2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