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안방극장 첫 주연에 도전한다.
‘얼굴 천재’라는 별명으로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임수향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학창시절부터 빼어난 외모와 성적까지 완벽한 ‘엄친아’로 주목받았던 차은우는 연습생 시절 KBS1 9시 뉴스에도 출연했다.
당시 이동민이라는 본명으로 출연한 차은우는 ‘한류, 변해야 산다’는 주제로 기획사에서 독서 토론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연예인이 사람을 많이 접하는 직업이다 보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