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나 야외 활동 중 1~2시간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마스크팩 야외용 쿨 마스크 '랑쉬' 신나송 팩이 출시됐다.
가장 많이 상하는 피부부위를 즉시 케어하는 마스크팩으로, 가로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특수원단을 사용해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하이드로겔을 밀착시켜 영양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킨다.
제품은 일반 에스테틱에서 사용되는 다이아몬드를 첨가해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턱과 홍조가 많은 뺨까지 케어해 착용 후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게 한다. 한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특수 원단을 사용해 격렬한 운동에도 턱과 뺨의 처짐 현상을 방지한다. 특수 원단의 뛰어난 복원력으로 제품을 붙인 채로 모든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
또 상당수 프로골퍼 의견이 반영돼 기초화장 후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얼굴에 부담 없는 스킨 톤을 채택하고 자외선 차단〃보습, 강력 쿨링 효과로 여름철 야외활동 시 급격히 올라가는 피부 온도를 내려준다.
랑쉬 관계자는 “야외운동 시 피부가 가장 많이 상하는데 여성들은 피부가 손상된 뒤에야 관리해왔다”면서 “햇빛에 의한 손상은 회복이 불가능한 만큼 고 영양 마스크 팩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