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7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전일대비 6.04% 오른 9,130원을 기록하고 있는 휴니드는 지난 1개월간 20.9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4%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휴니드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휴니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휴니드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원전선 | 5.2% | -2.5% | -0.4 |
광명전기 | 4.4% | -3.7% | -0.8 |
일진디스플 | 3.6% | 1.8% | 0.4 |
KEC | 3.5% | -2.8% | -0.7 |
휴니드 | 3.4% | -21.0% | -6.1 |
코스피 | 0.7% | -1.0% | -1.4 |
전기전자 | 1.2% | 0.9% | 0.7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전기전자업종 -0.03% |
광명전기 | 2,895원 ▼5(-0.17%) | 대원전선 | 1,750원 ▲10(+0.57%) |
KEC | 1,230원 ▲25(+2.07%) | 일진디스플 | 4,335원 ▲130(+3.0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휴니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휴니드 | 일진디스플 | 대원전선 | KEC | 광명전기 | |
ROE | 14.1 | 21.3 | 1.9 | 0.6 | -2.1 |
PER | 7.3 | 6.6 | 72.3 | 95.9 | - |
PBR | 1.0 | 1.4 | 1.4 | 0.6 | 1.2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3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96,09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02,36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98,46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휴니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18%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0.7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1.2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0.79%를 보였으며 기관은 7.9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9.2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9.3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1.3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2,8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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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