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7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08% 오른 11,7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디엔에프는 지난 1개월간 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5%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디엔에프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디엔에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디엔에프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보령메디앙스 | 3.6% | -10.8% | -3.0 |
케이피엠테크 | 3.6% | -18.9% | -5.2 |
디엔에프 | 2.5% | 4.0% | 1.6 |
나노캠텍 | 2.4% | -12.8% | -5.3 |
정산애강 | 1.5% | -1.8% | -1.2 |
코스닥 | 1.6% | -4.7% | -2.9 |
화학 | 1.4% | -5.3% | -3.7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86% |
나노캠텍 | 6,460원 ▼260(-3.87%) | 보령메디앙스 | 10,300원 ▲250(+2.49%) |
정산애강 | 2,690원 ▼30(-1.10%) | 케이피엠테크 | 1,505원 ▲25(+1.6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디엔에프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디엔에프 | 나노캠텍 | 보령메디앙스 | 케이피엠테크 | 정산애강 | |
ROE | 16.2 | -15.6 | 12.5 | -6.5 | 14.5 |
PER | 9.0 | - | 19.4 | - | 14.5 |
PBR | 1.5 | 2.6 | 2.4 | 1.3 | 2.1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8,80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2,77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81,585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디엔에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4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15.3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4.7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37%를 보였으며 기관은 9.8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1.8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4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9.6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는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1,6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