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배우 박민영이 촬영 현장 밖에서도 심상치 않은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의혹의 눈초리’를 샀다. 이는 곧 ‘열애설’로 번졌다.
박서준은 지난 26일 막을 내린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박민영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로맨스 연기를 펼쳐 연일 화제를 일으켰다.
박서준과 박민영의 케미는 카메라 뒤에서도 포착됐다. 앞서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박서준과 박민영은 스태프들과 4화 본방 사수를 하면서 서로의 연기를 보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의 아이디어로 탄생 된 명장면에서 박민영은 ‘오글거린다’며 영상을 똑바로 못 보는 등 서로의 연기를 시청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함께 앉아 드라마를 시청하는 박서준과 박민영은 현실 속에서도 연인 케미를 물씬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누리꾼들은 “jsle****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sha0**** 졸리다며 쇼파에 누운 남편이 웃다가 벌떡 일어날 만큼 재밌고 유쾌했던 드라마... 즐겁고 행복했어요..^^”, “trus**** 둘이 너무 잘어울리니까!생각만해도 흐뭇하네.로코에서자주뵈요~~~!”, “best**** 근데 대본리딩때 되게 말 편하게 한거 보고 좀 놀라긴 했었음..처음 봤을줄 알았는데”, “wwon**** 박서준은 원래 똑뿌러지고 야무진사람인거 같고 박민영씨도 이번 제작발표회보니 야무지게 말도 잘하던데 잘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