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27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1.12% 오른 4,945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메타랩스는 지난 1개월간 1.6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4.4%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메타랩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메타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6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메타랩스가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신원 | 4.6% | -8.6% | -1.8 |
메타랩스 | 4.4% | 1.6% | 0.3 |
경방 | 1.6% | -10.6% | -6.5 |
BYC | 1.4% | 2.2% | 1.5 |
일신방직 | 1.3% | -4.9% | -3.7 |
코스피 | 0.7% | -1.0% | -1.4 |
섬유의복 | 1.4% | -3.7% | -2.6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섬유의복업종 -0.78% |
일신방직 | 108,000원 ▼1500(-1.37%) | 신원 | 1,965원 0 (0.00%) |
경방 | 12,700원 ▲50(+0.40%) | BYC | 255,000원 ▲1000(+0.39%) |
증권사 목표주가 8,070원, 현재주가 대비 63%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메타랩스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메타랩스 | BYC | 신원 | 일신방직 | 경방 | |
ROE | -83.5 | 1.5 | -5.5 | 2.4 | 3.6 |
PER | - | 25.5 | - | 15.1 | 13.7 |
PBR | 4.0 | 0.4 | 0.8 | 0.4 | 0.5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2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5,265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72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66,98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메타랩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89%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98%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8.8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8.98%를 보였으며 기관은 2.1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9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3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반등의 모습이 나오고 있으나 20일, 60일 수급선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
현재주가 근처인 4,815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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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