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3.8, 업종지수보다 높아 27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2.7% 오른 6,080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성화인텍은 지난 1개월간 11.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성화인텍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성화인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8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7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성화인텍이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이씨티 | 5.2% | -18.4% | -3.5 |
CSA 코스믹 | 3.1% | -15.1% | -4.8 |
동성화인텍 | 3.0% | -11.5% | -3.8 |
현대아이비티 | 2.9% | -11.4% | -3.9 |
라이온켐텍 | 2.5% | 1.5% | 0.5 |
코스닥 | 1.6% | -4.6% | -2.8 |
화학 | 1.4% | -5.3% | -3.7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화학업종 +0.92% |
라이온켐텍 | 10,350원 ▼200(-1.90%) | 현대아이비티 | 4,960원 ▲135(+2.80%) |
CSA 코스믹 | 9,170원 ▲230(+2.57%) | 에이씨티 | 8,160원 ▲530(+6.9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성화인텍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동성화인텍 | CSA 코스믹 | 현대아이비티 | 라이온켐텍 | 에이씨티 | |
ROE | -37.6 | -39.3 | 4.0 | 3.6 | -18.6 |
PER | - | - | 125.8 | 41.3 | - |
PBR | 1.8 | 7.1 | 5.0 | 1.5 | 4.8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1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3,990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37,625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361,615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5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성화인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5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6.7%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4.0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11%를 보였으며 기관은 11.8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2.1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4.2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3.5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7,23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