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한국전력_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7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98% 하락하면서 32,2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은 지난 1개월간 0.1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국전력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국전력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국전력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전기가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한국가스공사	2.5%	-9.3%	-3.6
한국전력	1.6%	0.2%	0.1
지역난방공사	1.3%	0.0%	0.1
삼천리	1.2%	-4.0%	-3.2
서울가스	1.1%	-5.0%	-4.4
전기가스업	1.2%	-1.9%	-1.5
코스피	0.7%	-0.9%	-1.2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전기가스업업종 -2.1%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하락이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업업종이 2.1% 하락하고 있다.

삼천리	109,000원 ▼1000(-0.91%)	지역난방공사	65,500원 0 (0.00%)
서울가스	86,500원 ▼500(-0.57%)	한국가스공사	56,900원 ▼2000(-3.40%)

증권사 목표주가 42,600원, 현재주가 대비 32%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한국전력의 평균 목표주가는 42,6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2,250원으로 10,350원(32%)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현대차투자증권의 강동진 에널리스트가 " 비용 하향 안정화가 정상화 핵심, 요금인상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한전의 재무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은 비용안정화. 에너지 세제 개편안, 한국전력 비용 안정화에 긍정적. 2019년 SMP 하락 전망. 최근 원전 가동률 폭염으로 크게 상승. 전력 MIX 개선으로 비용 안정화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3,000원을 제시했고, 신한금융투자의 허민호 에널리스트가 " 요금 인상 대신 석탄/LNG 세제 개편으로 비용 감소, 언론보도에 따르면, 석탄 소비세는 기존 36원/kg에서 46원/kg으로 10원/kg 인상, LNG 세금(수입부담금/관세/소비세)은 기존 91.4원/kg에서 23원/kg으로 68.4원/kg 인하된다고 알려졌다. 2019년 1월 또는 4월부터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영업이익률 현재 8.28%로 업종평균 상회. PER은 14.74로 업종평균보다 높으며, PBR은 0.29로 다소 낮은편.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국전력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서울가스	삼천리	지역난방공사
ROE	2.0	-13.4	3.9	0.4	3.8
PER	14.7	-	11.8	85.0	10.8
PBR	0.3	0.6	0.5	0.3	0.4
기준년월	2018년3월	2018년3월	2018년3월	2018년3월	2018년3월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56,174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1,579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739,15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054,559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793,718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국전력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0.83%, 외국인 34.9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34.9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4.2%를 보였으며 기관은 30.8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38.78%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4.1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7.04%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31,9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31,9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1,9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6%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1,1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31,9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31,9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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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한국전력공사(주) (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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