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vs LED관련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의 측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두 테마에 대해 투자에 필요한 몇 가지 항목들을 비교하여 나타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LED관련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에스엠2.14%루미마이크로4.67%
카카오M1.39%DB라이텍1.49%
JYP Ent.0.62%루멘스0.71%

[테마 차트분석]
최근 20일 간 두 테마들의 움직임을 분석해보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LED관련주 테마가 중장기에서 확실한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는 중장기측면에서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반해, LED관련주 테마는 하락세가 점차적으로 강해지고 있다. 반면에 단기측면에서는 이들 테마들이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측면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동 기간 동안의 수급상황을 분석했을 때 기관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에 대한 선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외국인은 LED관련주 테마에 대한 선호를 더 드러내고 있는데, 강도는 조금 약한모습이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내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대비 누적 순매수금액을 구해보면 기관은 총 1.38%에 이르는 큰 금액을 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각의 테마들에 대한 매매비중을 분석해보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LED관련주 테마 모두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기관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에 대한 거래비중이 25.09%를 기록하며 크게 집계되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1.38-0.4425.09%17.41%
LED관련주테마0.641.0611.79%24.74%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