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프로게이머·유튜버 전용 스타일리쉬한 헤드셋 특가 이벤트 진행

기능과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가능해 유럽 및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

스틸시리즈, 프로게이머·유튜버 전용 스타일리쉬한 헤드셋 특가 이벤트 진행

폭염 속 PC방이나 집에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FPS 를 즐기는 이들과 유투브, 아프리카 TV를 시청하고 직접 만드는 이들까지 늘면서 고사양 헤드셋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프리미엄 헤드셋이 가상의 게임캐릭터나 난해한 외계를 상징하는 외형 대신, 일상에서도 패션소품처럼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외형의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스틸시리즈는 방학, 휴가철을 맞아 프로, 아마추어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아크티스5’, ‘시베리아 840’ 게이밍 헤드셋의 한정수량 초특가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아크티스5’는 정상가 142,000원에서 대폭 할인된 99,000원에, 차세대 프리미엄 무선헤드셋인 ‘시베리아 840’은 정상가 370,000원이 아닌 29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먼저 아크티스 5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수상의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운동복직물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위브(AirWeave)의 쾌적한 소재와 298g의 경량에 스키 고글용 서스펜션 헤어밴드 설계로 머리에 닿는 무게를 균등하게 분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준다.
 
또한 현장감 넘치는 ‘DTS 헤드폰:X 7.1’ 프리미엄 3D 오디오로 게임 중 적군과의 거리 및 접근 방향, 신호 등 위치와 관련된 오디오를 실제 사물이 있는 방향에서 들리게 해 게이머들의 승률을 높여준다.

더불어 게이머, 유투버의 다양한 형태의 사운드를 위해 ‘아크티스5’는 최상급 S1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또렷한 개인방송도 가능한 스튜디오급 양방향 설계의 클리어 캐스트 마이크를 보유했다. 이때 음성이 나오는 사용자 주파수 주위에 마이크가 최적화되고, 주변에서 나는 소음을 차단해 선명한 사운드를 전한다.

이어컵 테두리는 1680만 RGB LED 컬러링이 원하는 컬러와 조명효과를 설정할 수 있으며, PC, Mac, Playstation4 등의 다양한 기기를 지원해 장소 구애없이 3D오디오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틸시리즈, 프로게이머·유튜버 전용 스타일리쉬한 헤드셋 특가 이벤트 진행

이 외에도 유선보다 빠른 무선기술에 돌비7.1 서라운드 사운드로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며, 모든 IT 기기와 호환하는 최고급 무선 게이밍 헤드셋인 ‘시베리아 840’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로게이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스타일리쉬한 사용감을 위해 레이싱카에서 모티브한 디자인에 매끄럽고 스타일리쉬한 외형의 ‘시베리아 840’은 하이앤드급 오디오 기능으로 돌비 헤드폰, 돌비 디지털, 돌비 프로 로직 IIx의 3 종류 돌비 기술로 뛰어난 몰입과 현장감 넘치는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실현한다.

돌비 입체음향은 적의 움직임이나 이동하는 발자국의 원근감을 전해 생생한 긴장감을 주며, FPS게임의 총 발사 시 생기는 묵직한 저음까지 세밀하게 들을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 기술로 Xbox, 플레이스테이션, PC, Mac TV 및 스마트폰까지 연결 가능해 게임, 영화, 음악 등의 홈엔터테인먼트 및 스트리밍의 폭넓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실내 어디에서나 사용자가 컨트롤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OLED 디스플레이가 포함돼 볼륨조절, 오디오 소스, 프로파일, 배터리 수명 등을 비롯해 모든 오디오와 무선 연결상태, 구성 및 시스템 설정을 시각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각도조절이 가능한 이어컵에 수납식 마이크 및 온이어컵 컨트롤을 통해 볼륨, 탐색 및 설정 조정도 빠르고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정식 국내 유통사인 컴스빌의 이지형이사는 “스틸시리즈는 국내보다 먼저 유럽,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패셔너블한 프리미엄 헤드폰이나 액세서리처럼 활용하면서 혁신적인 오디오로 프로게이머들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서 승리를 이끄는 것이 강점이다”며 “스틸시리즈 헤드셋을 갖고 싶어도 비용부담이 컸던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