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27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19% 오른 5,930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운아나텍은 지난 1개월간 26.2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운아나텍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운아나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운아나텍이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엘티씨 | 3.7% | -1.8% | -0.4 |
바른전자 | 2.9% | 5.7% | 1.9 |
동운아나텍 | 2.4% | -26.2% | -10.9 |
오디텍 | 2.3% | -8.2% | -3.5 |
엔시트론 | 2.1% | -20.0% | -9.5 |
코스닥 | 1.6% | -4.8% | -3.0 |
반도체 | 1.7% | 1.3% | 0.7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반도체업종 +2.99% |
바른전자 | 1,115원 0 (0.00%) | 엔시트론 | 709원 ▲4(+0.57%) |
엘티씨 | 10,850원 ▲890(+8.94%) | 오디텍 | 6,290원 ▲110(+1.7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운아나텍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동운아나텍 | 엘티씨 | 엔시트론 | 오디텍 | 바른전자 | |
ROE | -13.6 | -2.3 | -69.2 | 3.4 | -67.1 |
PER | - | - | - | 18.4 | - |
PBR | 3.2 | 0.8 | 5.6 | 0.6 | 2.1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2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9,87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03,38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73,25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운아나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43%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7.0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9.5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7.0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3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2%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4.7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3.2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침체권, 투자심리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6,6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