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에서 27일 NAVER(035420)에 대해 "긍정적인 면에 관심을"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00,000원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9.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NAVER(035420)에 대해 "NAVER의 2Q18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6조원(+4.2%qoq, +20.7%yoy), 2,506억원(-2.5%qoq, -12.1%yoy)을 기록하였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탑라인의 성장은 견조하였다. 비즈니스플랫폼이 네이버쇼핑 및 모바일 검색광고의 성장이 지속되며 6,116억원(+3.2%qoq, +17.2%yoy)을 기록하였으며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의 거래액 증가로 857억원(+18.2%qoq, +73.5%yoy)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2분기 네이버의 실적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긍정적인 점은 우선 매출만 놓고 보면 성장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2017년 분기 평균 16.3% 수준이었던 네이버의 매출성장률은 2018년 들어 20%를 꾸준히 상회하고 있다. 비즈니스플랫폼의 매출성장이 여전히 견조하며, 라인 또한 가장 고성장하는 광고사업부의 절대적인 매출규모가 커지면서 전사의 매출성장을 이끌고 있다"라고 밝혔다. |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6월 1,18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4월 90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90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먀슈 |
목표주가 | 973,182 | 1,200,000 | 860,000 |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90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20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86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727 | BUY(유지) | 900,000 | 20180703 | BUY(유지) | 900,000 | 20180612 | 매수(유지) | 900,000 | 20180427 | 매수(유지) | 900,000 | 20180417 | 매수(유지) | 1,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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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727 | 키움증권 | BUY(MAINTAIN) | 1,100,000 | 20180727 | 하이투자증권 | BUY(MAINTAIN) | 950,000 | 20180727 | 하나금융투자 | BUY | 910,000 | 20180727 | 이베스트투자증권 | BUY (MAINTAIN) | 9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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