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다음 달 7일 낮 12시부터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찰리푸스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7·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위메프는 7일 공연 스탠딩 A구역 전석을 12만1000원에 단독 판매한다.
찰리 푸스는 2016년 이후 2년만에 내한한다. 영화 '분노의 질주7' 삽입곡인 'See You Again'과 'We Don't Talk Anymore', 'Attention' 등이 유명하다.
황근영 위메프 컬처팀장은 “찰리 푸스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사랑하는 팝스타”라며 “세계 최정상급 공연을 지속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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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