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처럼 쓸 수 있는' 퓨즈엑스 FXT토큰, 코인베네 상장

퓨즈엑스(FuzeX)는 코인베네에 FXT토큰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퓨즈엑스 FXT토큰, 코인베네 상장

코인베네는 세계 150여개국에서 사용하는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거래소다. 일 평균 거래액이 약 1억 달러 수준에 달한다. 지난 6월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배재훈 퓨즈엑스 대표는 “최근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코인베네에 상장하게 돼 기쁘다”며 “다른 거래소에도 FXT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FXT토큰은 퓨즈엑스 카드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FXT는 코인베네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거래소 힛빗, 코빈후드, 코스, 라이브코인 등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