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9월 7일까지 한 달여간 '한화생명 Eagles Cafe'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 고객 행복을 위해 땀 흘리는 FP를 응원하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agles Cafe는 이날 본사를 시작으로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도우미로 참여해 전국 61개 지역단과 80개 직장단체를 찾아가 아침 출근 시간 및 점심 휴식시간 동안 토스트와 머핀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화생명은 '행운의 돌림판' 펀(FUN)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념품으로 웰빙 스트레칭 로프도 준비했다. 프로야구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이 된 한화이글스 선수 포토존도 운영한다.
Eagles Cafe는 고객이 근무하는 직장단체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FP 추천을 통해 선정한 80개 직장단체를 대상으로 식사 후 휴식시간 또는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직접 만든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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