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무더위 쉼터' 영업점을 5개 지역 영업본부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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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기상대 예보를 참고해 울산영업본부 소속 39개 영업점, 서부영업본부 소속 33개 영업점, 동부영업본부 소속 31개 영업점, 서울영업본부 소속 6개 영업점 등 경남·울산·부산·경북·서울·경기지역 165개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창원시와 '무더위 쉼터 공간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창원영업본부 소속 56개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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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