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톤, 후오비 코리아 카니발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참여

애스톤이 후오비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블록체인 콘퍼런스 '후오비 코리아 카니발'에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애스톤, 후오비 코리아 카니발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참여

애스톤은 엑스블록시스템즈 등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우지한 비트메인 대표, 로저버 비트코인닷컴 대표 등이 연사와 패널로 참여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팀도 약 50여개 참가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후오비 상장 과정도 체험할 수 있다. 사전심사를 거친 10개 프로젝트 팀은 투표에서 상위권에 들면 상장된다. 나아가 후오비프로에 상장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애스톤은 전자문서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현황과 향후 애스톤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애스톤 플랫폼 첫 번째 로드맵인 '헥스'도 최초 공개한다. 헥스는 개인건강정보관리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