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27% 하락하면서 156,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지난 1개월간 10.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제과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제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0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제과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양식품 | 2.4% | -22.3% | -9.2 |
대상 | 2.0% | -4.2% | -2.1 |
롯데제과 | 1.5% | -10.6% | -7.0 |
빙그레 | 0.9% | 1.0% | 1.1 |
삼양사 | 0.9% | -1.9% | -2.0 |
코스피 | 0.4% | 1.4% | 3.5 |
음식료품 | 0.8% | -3.3% | -4.1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02% |
삼양사 | 78,700원 ▲400(+0.51%) | 빙그레 | 60,200원 0 (0.00%) |
대상 | 24,950원 ▲350(+1.42%) | 삼양식품 | 84,300원 ▼400(-0.47%) |
증권사 목표주가 175,000원, 현재주가 대비 12%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30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0,65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7,042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7,701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롯데제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7.86%, 외국인 36.6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36.6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5.5%를 보였으며 기관은 27.8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5.73%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6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0.6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181,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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