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스트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파이콘 한국2018' 최대 후원사로 참여한다.
파이콘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커뮤니티에서 주관하는 비영리 행사다. 국내에서는 2014년 시작돼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Dive into Diverstiy(다양성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뱅크샐러드는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파이썬 개발자의 지식공유 및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뱅크샐러드는 레이니스트가 운영하는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이다. 뱅크샐러드 공식 부스를 운영해 개발자 채용 상담 및 기업 소개 등도 진행한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금융상품 추천 알고리즘 개발에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며 “파이콘이 활성화돼 지금보다 더 나은 개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