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데이로, 솔데스크와 4차산업혁명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사진설명 : 솔데스크 대외사업팀 한호종 부장(왼쪽)과 델타&데이로 한민우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솔데스크 대외사업팀 한호종 부장(왼쪽)과 델타&데이로 한민우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델타’를 준비 중인 델타&데이로(대표 한민우)는 지난 27일 솔데스크(대표 강재민)와 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훈련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민간 4차산업혁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취업으로 연계되는 연수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빅데이터 및 블록체인 관련 기술인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학술교류 및 기술자문, 사업경험 공유 등 다방면에 걸친 산학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솔데스크는 자사 훈련수료생을 산학협력 업체와 연계해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델타&데이로는 향후 인재 채용 시 솔데스크의 우수 인재를 적극 우대할 예정이다. 솔데스크는 2017년부터 3년간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 인증등급을 획득한 교육기관으로, 현재 ‘4차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첨단 정보통신(ICT) 분야 고급인력 양성 및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추진 중이다.

델타&데이로 한민우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교육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델타'의 성공적 서비스를 위해 국내 우수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