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5일 오후 5시 20분 여행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에서 뮤즈(MUSE) 럭셔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최고급 호텔 숙박, 미슐랭 식당 식사 등으로 구성됐다. 한층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여행 일정을 제공한다. 현지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행코스는 기존 상품에서 다루지 않았던 일정으로 짜여 있다.
이번 방송서는 체코 7일, 파리·노르망디 8일, 하와이 7일 등 총 5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체코 7일 여행은 마리오네트 인형만들기, 필스너 우르겔 공장 방문, 프라하 음악축제 감상, 스냅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파리·노르망디 8일 상품 일정은 영화 '미드 나잇 인 파리' 따라 하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크리스찬 디올 박물관 방문 등이다.
오세찬 GS샵 토탈서비스팀장은 “특별한 경험을 선보이고자 차별화된 럭셔리 패키지를 론칭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 상품을 선보여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