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려동물전문엑스포 '펫서울 카하 2018'에 참가해 자사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를 전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신일 홍보 부스에서는 △펫 공기 청정 온풍기(4계절용) △ IoT 항균 탈취 휘산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펫 전용 스파&드라이 △반려동물 자동 발 세척기 △자동 공놀이·급식기 △급수기(적정 온도 조절방식) △고양이 전용 장난감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걸맞게 반려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반려동물 특성을 고려한 펫 가전 브랜드 '퍼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행사기간 동안 신일의 다양한 펫 가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